1989년 인턴으로 시작한 서울 백병원, 올해로 21년 째 백병원과 인연을 맺었고
1998년 9월 고 김진복 교수님이 백병원으로 오시면서 시작한 한국위암센터
2005년 8월 16일 김진복 교수님이 소천하면서 김진복기념 한국 위암센터로
재 출발을 했습니다.
2010년 2월 까지 서울백병원 한국위암센터에서 11년 근무, 이동안 함께
동고동락을 하던 유항종 선생은 원자력 병원으로 떠나고
해운대 백병원이 2010년 3월 개원하면서 로봇 수술 등 위암 수술의 한단계 도약을 위해
부산으로 왔습니다. setup 시기의 어려움은 있겠지만
해운대 백병원 위암센터의 도약을 위해 힘쓰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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