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손 서병조의 블로그

의료진 컬럼 제 13회 국제 위암학회(International Gastric Cancer Congress)가 2019년 5월 8일부터 13일 까지 체코 프라하에서 열렸다. 필자는 11 년 전 비치유적 인자를 갖고 진행성 암으로 수술을 시행 받은 당시 70대 여자 환자의 항암 화학요법 후 장기 생존한 증례를 발표하고 돌아왔다. 2001년 미국 ..

위암은 전세계적으로 볼 때 암관련 사망률 중 두 번째로 높은 암이다. 위암에 걸렸을 때 완치를 위해서는 림프절 곽청술을 포함한 철저한 수술과 진행성 위암의 경우 수술 후 보조 항암 요법이 필요하다. 이는 위장 주변에 조밀한 림프관으로 연결된 림프절이 풍부하게 분포되어 있고 진..

서울백병원 '병원+호텔' 결합 '메디텔 병원' 거듭난다 2차병원 전환해 외래 문턱 낮추고, 외국인 겨냥 검진·성형 집중 최석구 병원장 "지역주민 위한 진료 계속할 것…제2병원 물색 중" 기사입력시간 2013.04.06 14:49:06 의협신문 송성철 기자 | good@doctorsnews.co.kr ▲ 최석구 서울백병원장이 병..

2003년 로마서 열린 국제 위암학회에서 발표 모습입니다.

암 사망률 낮춘 ‘검진의 힘’ 전국 5대암 검진율 4년새 28% → 47%로 ‘껑충’ | [동아일보] 2010년 충북 보은군은 만 40세 이상 여성의 63%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시행하는 암 검진을 받아 검진율 전국 1위를 기록했다. 그러나 5년 전만 해도 암 검진을 받는 중년 여성은 절반도 되지 않..

2006년 3월 9일 오사카에서 열린 제 78차 일본위암학회에서 김진복 추모 발표가 있었습니다. 고 김진복 교수님의 국제적인 명성을 느낄수 있었고 제가 연제 하나를 발표했습니다.

2002년 위암 수술 후 10년 이상 생존하신 환자분들을 모시고 김진복 교수님과 제가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사진의 중앙에 김진복 교수님 제일 좌측에 서병조 교수, 소중한 기록입니다.

"김진복 기념 한국위암센터" 문 열어 2005년 11월 07일 (월) 00:20:05 관리자 user00@medworld.co.kr ‘김진복 기념 한국위암센터’가 7일 인제대 서울백병원 12층에서 문을 열였다. 위암 수술의 세계적인 권위자인 인봉 김진복(仁峰 金鎭福) 교수는 인제대 백병원 명예의료원장과 서울대 명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