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복 기념 한국위암센터" 문 열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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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 수술의 세계적인 권위자인 인봉 김진복(仁峰 金鎭福) 교수는 인제대 백병원 명예의료원장과 서울대 명예교수로 재직하다 지난 8월 16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고인은 지난 2004년 말까지 총 7만 명의 수술을 집도했고, 40여 년간 위암 환자만 1만433명을 수술했다. 또 학술지에 600여 편의 논문을 발표해 세계적인 명성을 쌓은 바 있다. 앞으로 이 센터에서는 고인의 유품 및 저서를 모아 전시하게 되는데, 고인의 생전에 함께 진료했던 유항종ㆍ서병조 교수가 앞으로 고인의 뜻을 이어받아 센터를 이끌어 가게 된다. 개소식에는 고인의 가족과 학교법인 인제학원 백낙환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사진: 왼쪽부터 세용 씨(고인의 둘째아들), 서병조 교수(위암센터), 대용 씨(첫째아들), 양한광 교수(서울의대 외과, 고인의 사위), 유항종 교수(위암센터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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