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epitus/비빔소리, 마찰음, 염발음

라틴어 crepitare: 우르르 소리나다, 뱃속에서 꾸르륵 소리나다 시끄럽게 떠들다의 명사형

 

 

 

 

고대 이용어는 문을 여닫을 때 나는 삐꺽거리는 소리, 쇠사슬에서 나는 소리, 손가락 마디에서 나는 소리 등을 표현할 때 사용했다. 그후

이 용어가 의학에 쓰이면서 피하조직 같은데에 공기가 들어가서 내는 특이한 소리 또는 만질때 느끼는 감각, 머리카락을 비빌 때 나는 소리,

턱관절의 퇴행성 변화에 의하여 턱을 움직일 때  나는 스치는 소리 등을 표현할 때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