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과 전공의를 위한 수술 술기 워크샵”이 해운대 백병원, 서울백병원 외과 합동으로
2016년 6월 10일 오송에 있는 외과 술기 센터에서 열렸다. 수술 실험용 동물(돼지) 3마리를 이용한 이날 워크샵에는 해운대 백병원 위암센터 서병조, 오성진 교수, 대장암센터 정원범 교수, 서울백병원 외과 이우용 교수가 instructor로서 복강경 위암 및 대장암 수술의 기본 술기 및 심화된 테크닉을 외과 전공의들에게 지도하였으며 이날 참가한 외과 전공의는 총 5명으로 해운대 백병원 외과 4년차 신동우, 2년차 김현승, 1년차 신익범, 구도회, 서울백병원 3년차 김광, 선생이 평소 직접 하기 어려운 복강경 수술을 스스로 해보면서 미래의 유능한 외과의사가 되기위한 기초 실력을 연마하였다.
해운대 백병원 외과는 외과 전공의들의 복지와 수술 테크닉 연마를 위해서 이 행사를 해오고 있으며 올해가 3회째로서 외과의 전통을 쌓아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