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료실에서

암환자를 위한 음악회

약손suh 2010. 7. 8. 14:20

 

 

7월7일 해운대 백병원 홀에서 암환우를 위한 음악회가 열렸어요.

가수 김현철을 홍보 대사로 해서 전국을 순회하는 행사인데

유방암 환우 합창단 과 암센터 의료진 의사와 간호사

합창단의 합창이 있었죠. 딱 이틀 연습하고 했는데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노래는 시월의 어느멋진 날에와

김수철의 젊은 그대.

인순이가 초청가수로 와서 거위의 꿈 등 인기곡을

불렀어요.

해운대 백병원의 로비가 음악회장으로 바뀌는

즐거운 일이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