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보스톡 의대 학장 슈마토프 교수 해운대 백병원 방문 해운대 백병원에서 연수한 Dr. Dmitry의 소개로 블라디보스톡 의대 학장인 슈마토프 교수가 해운대 백병원을 방문했습니다. 사진은 저녁 만찬에 함께한 모습입니다.오른쪽 부터 감염내과 김성민 교수 슈마토프 학장, 통역, 슈마토프 교수 부인, 박종권 외과 과장 순입니다. 진료실에서 2011.09.07
세브란스 다빈치 라이브 참가 2011년 8월 25일부터 8월 27일까지 서울 세브란스병원에서 국제 로봇수술학회인 제 5회 “연세 세브란스 다빈치 라이브 2011” 심포지움이 열렸다. 한국, 일본, 미국, 유럽의 로봇 수술 전문가가 참석한 외과, 부인과, 흉부외과, 이비인후과 등 모든 분야의 로봇 수술을 총 망라한 학회로서 해운대 백병원 .. 진료실에서 2011.09.01
대한암협회에서 암 환자와 가족에게 원하는 7가지 수칙(암 치료시) 1. 나을 수 있다는 확신은 정말로 낫게 합니다. 치료를 통해 나을 수 있다고 확신하면 치료 효과가 극대화 됩니다. 이러한 현상을 현대 과학이 완벽하게 설명할 수는 없지만, 신념과 치료 효과의 상관관계는 실제 치료현장에서 어렵지 않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신중하게 치료 방법을 선택했다면, 기 치.. 진료실에서 2011.03.30
대한암협회에서 암환자와 가족에게 권하는 7가지 수칙(암 진단시) 1. 암이 죽음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예전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암으로 진단받고 있지만 많은 환자가 치료를 통해 암을 이겨내고 있습니다. 또한 암을 치료하는 새로운 방법들도 계속 개발되고 있습니다. 현대 의학에서 암은 난치병이긴 하지만 더이상 불치병은 아닙니다. 암진단후 가장 먼저 해야.. 진료실에서 2011.03.30
자랑스럽네요, 서울백병원 외과 후배 조성연 선생 “수술기구 만들었지만 판매하기는 어렵군요” 발명하는 의사 조성연 외과전문의 박훈상 기자 tigermask@donga.com “서툰 목수가 연장 탓한다는 말처럼, 제가 기술이 부족하다 보니 수술기구 발명에 관심을 갖게 됐습니다.” 겸손했지만 그는 남달랐다. 국립암센터 간암센터 조성연 외과전문의는 복강경 .. 진료실에서 2010.12.08
위절제술 후 식사( 간식도 식사의 일부이다.) 간식도 식사의 일부이다. 위절제술을 시행받은 환자의 경우, 식사 후 곧 배가 고프게 된다. 간식을 확실하게 먹어서 식사의 부족을 보충해야 한다. 간식은 영양분 섭취에 있어서 매우 중요하다. 아침 식사 후 간식: 아침 10시 정도: 과일, 요쿠르트, 가벼운 식사로 삼각김밥, 빵 등 점심 식사 후 간식: 자.. 진료실에서 2010.09.16
위암 수술의 역사 1. 위암 수술의 역사 1881년 빌로스라는 사람이 처음으로 위암 수술을 한 후부터 위암 수술의 역사가 시작되고 이때까지는 퍼져나가는 개념이 없이 위만 절제하는 수준으로 1970년대 까지 흐르게 됩니다. 1950년 일본의 니시가 퍼져나가는 길목을 차단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70년대에 와서야 이와 같은 수술.. 진료실에서 2010.09.03
위암 수술 후 식사 방법 9 가지 1. 소화가 잘되는 음식부터 시작해서 음식물에 익숙해져라. 처음에는 소화가 잘되고 영양가가 높은 식품, 지방이 적은 식품을 선택할 것. 영양분이 좋고 소화가 잘 되는 것이라면 당질과 단백질. 최초에는 죽, 빵, 우동 등 소화흡수가 잘되는 음식부터 시작. 고기 등의 단백질에 몸이 적응하기 까지는 3.. 진료실에서 2010.07.26
해운대 백병원 김진복기념 위암센터 개소 서울백병원 김진복 기념 한국위암센터(KGCC)는 위암의 발생기전의 분자생물학적 연구 등을 통해 국민의 건강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1998년 9월 1일 설립되었다. 한국위암센터의 설립자인 김진복 교수는 세계 최다 위암수술 기록(2004년 12월31일까지) 현재 14,033건을 토대로 위암수술의 원칙을 정립하여 진.. 진료실에서 2010.07.14